온 가족이 함께 떠나는 숲속 콘서트
한동준과 자유 CONCERT
1년 동안 셀 수 없이 진행되는 많은 공연 중에 성공하는 공연들의 특징을 살펴보면 중요한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공연자체의 브랜드가 사람들에게 각인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문세의 독창회, 10월의 눈내리는 날에...등 공연시장에서 흥행에 성공하는 공연들은 공연자체의 브랜드가 이미 사람들에게 각인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요즘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은 가수의 노래를 들으러 공연장을 찾기도 하지만 공연이 가지고 있는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가지고 공연장을 찾는 수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번에 콘체르토 코리아에서 기획하는 공연은 “온 가족이 함께 떠나는 숲속 콘서트”라는 브랜드로 온 가족이 함께 공연장을 찾아서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공연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공연에 참여하는 가수는 공연의 브랜드와 이미지가 맞는 가수들로 채우려고 합니다. 이번 공연이 진행되는 용문산 야외극장은 “온 가족이 함께 떠나는 숲속 콘서트”라는 공연브랜드의 이미지와 너무나도 절묘하게 어울리는 곳입니다. 연 방문객 100만명이 넘게 찾는 곳으로 용문산 관광단지내의 아름다운 숲 속에 자리 잡고 있는 1,500석 규모의 야외 공연장입니다. 공연장 주변에는 온 가족이 함께 와서 즐길 수 있는 볼거리, 먹을거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공연장 주변으로는 맨 말로 산책할 수 있는 산책코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현재에도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는 컨셉으로 각종 행사와 공연이 진행되고 있지만 정작 행사장이나 공연장에 가보면 아이들이 행사나 공연에서 소외되거나 부모님들이 아이들 때문에 행사나 공연을 제대로 볼 수 없는 경우가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야외놀이터(에어바운스, 실내극장...)를 설치하여 아이들을 데리고 외출하기 힘든 부모님들이 편안하게 올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려고 준비하고 있으며, 공연장이 위치하고 있는 양평군의 협조를 통하여 관내 유치원 선생님들을 배치하여 아이들을 보호할 예정입니다.
보통 어린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 외출하기 힘든 것이 현실이고, 더더욱 아이들과 함께 공연장을 찾는 것은 아주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렇지만 편한 마음으로 도시락을 싸올 수 있고, 아이들을 보살펴 줄 수 있는 선생님들이 계시고,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공연장, 여기에 아름다운 선율의 노래를 들을 수 있다면 더할 수 없는 좋은 조건으로 생각하고 공연장을 찾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공연장을 찾는 한 번의 발걸음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공연장을 찾을 수 있게 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입니다.
공연장까지 이동은 개인차량으로 오는 방법과 단체버스를 이용하여 이동하는 방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개인차량으로 오시는 분들에게는 공연장으로 올 수 있는 자세한 약도를 제공하고, 공연장 주변에 관광을 할 수 있는 좋은 관광지들을 소개하여, 공연장을 찾는 것 외에도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단체로 출발하는 버스는 공연이 시작되기 전에 충분한 시간을 두고 공연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하여 공연장을 찾는 관람객들이 공연장이 위치하고 있는 용문산 관광단지를 둘러볼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제공할 것입니다.
“온 가족이 함께 떠나는 숲속 콘서트”라는 브랜드 공연이 가질 수 있는 또 하나의 장점은 출연하는 가수가 변경되거나 공연장이 변경되어도 공연을 지속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공연장을 찾는 다수의 관객은 출연하는 가수가 누구인지 또는 공연장이 어디인지에 따라서 참석여부가 결정되기도 하지만 “온 가족이 함께 떠나는 숲속 콘서트”라는 브랜드 공연은 출연하는 가수가 변경되거나 공연장이 변경되어도 온 가족이 함께 하는 문화를 누릴 수 있고 지속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공연에 대한 성공 가능성도 다른 어떤 공연보다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수소개>
‘‘너를 사랑해’, ‘사랑의 서약’, ‘그대가 이 세상에 있는 것만으로’...
한 동 준
따스하고 감성적인 싱어송 라이터 ‘한동준’
한동준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따스하고 사랑 넘치는 노래를 잘 만들고 잘 부르기로 유명한 싱어 송라이터다. 포크와 발라드를 중심으로 자신의 음악 세계를 펼쳐가는 한동준은 서정적인 감성이 배어나는 어쿠스틱 기타 선율에 맞춰 달콤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사랑의 찬가를 부르는 데 탁월한 재주를 지녔다. 또한 말솜씨 역시 뛰어나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 DJ로도 활약하고 있다.
한동준은 대학 재학 시절 포크 그룹으로서의 활동을 먼저 시작했다. 2002년 현재 가수이자 건축가로 활동 중인 양진석, 베테랑 작곡가가 된 지근식, 음악 프로듀서로 작업 중인 김한년과 함께 1986년 결성한 어쿠스틱 밴드 '노래그림'이 한동준의 대중적인 음악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고향이다. 대학가를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던 노래그림은 1988년에는 첫 번째 앨범까지 발표한다.
1991년 <그대가 이 세상에 있는 것만으로>라는 앨범을 발표하면서 한동준은 발라드 가수로서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딛게 된다. 한동준이 공식적인 무대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지가 벌써 10년이 훨씬 지났지만 아직도 그의 노래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불려지고 있으며, 방송 드라마나 CF의 배경음악으로 많이 들려지고 있다.
이후 라이브 무대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자신의 노래 실력을 발휘하던 한동준은 1993년에는 두 번째 앨범 [처음 받은 느낌으로]에 수록된 ‘너를 사랑해’라는 곡으로 사랑 노래에 있어 일가견이 있는 가수로 확고하게 자리를 잡게 된다. 이후 1995년 3집을 발표했고, 앨범에 실렸던 ‘사랑의 마음 가득히’, ‘사랑의 서약’ 등이 많은 사랑을 받았었다.
그가 부르지는 않았지만 ‘사랑했지만’이라는 곡도 한동준씨의 곡으로 故.김광석씨에게 선물한 곡이다.
데뷔 후 활발하게 활동을 하던 한동준은 1994년 2월 세실극장의 공연을 마치고 가수로서 더 이상 활동을 할 수 없을 만큼 목소리가 망가져서 이후로 5년 동안 전혀 노래를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당시 행사나 방송에서 그를 초청하면 AR(노래와 반주가 들어있는)로 흔히 말하는 립싱크를 하면서 활동을 했지만 가수로서의 정체성과 스스로에 대한 자괴감이 들면서 모든 방송활동과 가수로서의 모든 활동을 접을 수 밖에 없었다. 이후 오랜시간 활동을 하지 못하다가 1998년경에 ‘엉클’이라는 듀엣으로 잠시 활동했지만 이마저도 여의치 않아서 활동을 접을 수 밖에 없었다.
14년만에 다시 관객과 만나다.
이후에 간간이 다른 가수의 무대에 게스트로 나가서 노래를 부르기는 했지만 오랫동안 무대 위에 서서 노래를 한다는 것에 대한 기억을 잊고 있었던 한동준은 1994년 2월 공연 이후에 14년 만에 드디어 무대 위에서 노래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한동준은 “지금까지 살아온 이유는 무대 위에서 관객들을 만나기 위함”이라고 말한다. 이번 공연은 그가 그토록 바래왔고 그의 노래를 사랑해준 관객들이 그렇게 기다려왔던 만큼 한동준에게도 그의 노래를 사랑하는 수 많은 팬들에게도 더할 수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한동준은 이번 공연이 결정되고 “꿈만 같다”라는 말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고,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아쉬움을 이번 공연장 무대 위에서 유감없이 보여주겠다고 말하면서 이번 공연을 통해서 본인만이 아니라 자신과 같은 시대에 음악을 했던 가수들도 무대에 설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싶다고 말한다.
가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그는 “가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음악에 대한 끝없는 열정과 튼튼한 체력이다. 술, 담배를 안하는 것은 물론이고 운동으로 본인의 체력을 지키는 것만큼 가수에게 중요한 것은 없다.”라고 힘주어 말한다.
“나는 최선을 다해서 노래하고 대중들이 내 노래를 통해서 힘을 얻고 감동을 받으면 나는 더 이상 바랄게 없다.”
현재 한동준은 CBS FM 93.9에서 매일 오후 2시~4시 ‘한동준의 FM 팝스’를 생방송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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